“빚을 갚고 싶은데 이자가 너무 셉니까? 아니면 아예 원금조차 갚기 힘드십니까?”
신용회복위원회의 워크아웃은 ‘연체 기간’에 따라 혜택이 천지 차이입니다.
어떤 제도는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고 이자만 반으로 줄여주고, 어떤 제도는 신용불량자가 되는 대신 빚을 70% 탕감해 줍니다. 헷갈리는 두 제도의 핵심을 딱 정해드립니다.
📌 이 글의 30초 요약
- 프리(30일~): 이자율 30~70% 인하 (원금 100% 상환, 신용 유지)
- 개인(90일~): 원금 최대 70% 감면 (이자 전액 면제, 신용불량 등재)
- 결정 기준: 소득 대비 빚의 규모와 신용카드 사용 필요성
안녕하세요, 금융 분석가 ‘김반장’입니다.
“수백 건의 채무 조정 상담을 통해 확인한 ‘골든타임’의 법칙을 알려드립니다.”
무조건 법원(회생) 가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가 훨씬 빠르고 간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은 있는데 이자가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오늘 글을 정독하셔야 합니다.
1. 내가 신청할 수 있는 건? (연체 일수 계산)
신복위 제도는 ‘연체일’이 자격의 90%를 결정합니다. 내 연체 기간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보세요.
① 연체 30일이 안 됐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이를 ‘신속채무조정(연체전 채무조정)’이라고 합니다. 연체 30일 미만, 혹은 연체 전이라도 신용점수가 낮다면(하위 20%) 신청하여 6개월 상환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프리워크아웃 하다가 힘들면 개인워크아웃으로 갈아탈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프리워크아웃(이자 감면)으로 갚다가 도저히 안 되겠으면, 연체 90일을 채운 뒤 개인워크아웃(원금 감면)으로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기존 납입금은 인정됨)
📎 연체 기간별 맞춤 제도 상세 보기
다만, 워크아웃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연체’가 발생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연체 기록이 남으면 신용카드가 정지되고, 향후 3~5년가량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신용점수를 지키고 싶은 분들은 이런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십니다.
“연체 기록 안 남기고 이자만 낮추는 방법은 없나요?”
연체 없이 이자만 낮추고 싶다면?
정부지원 대환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혹시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직 연체는 안 했지만, 카드값/대출 이자가 부담되는 경우
- 20%대 고금리를 5~10%대 저금리로 갈아타고 싶은 경우
📂 실제 선택 사례 (30대 직장인, 카드빚 3천)
“처음엔 이자 아까워서 프리워크아웃을 하려다가, 원금 100% 상환이 부담스러워 과감하게 90일을 연체하고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금 50%를 탕감받아 월 20만 원씩 갚게 되었습니다. 신용불량은 2년 뒤 풀리니 오히려 이득이라 판단했습니다.”
2. 상세 비교: 프리 vs 개인, 무엇을 얻고 잃나?
두 제도는 혜택과 불이익이 명확하게 갈립니다.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 구분 | 프리워크아웃 (30일) | 개인워크아웃 (90일) |
|---|---|---|
| 핵심 혜택 | 이자율 50~70% 인하 (원금 100% 상환) | 원금 최대 70% 감면 (이자 전액 면제) |
| 신용도 | 신용불량 등재 안 됨 (단기 연체 기록 공유) | 신용불량자 등재 (2년 후 삭제) |
| 신용카드 | 심사 후 계속 사용 가능 (일부 카드사) | 즉시 정지 (체크카드만 사용 가능) |
❌ 이런 분들은 선택하지 마세요 (비추천)
- ❌ 사채(개인 빚)가 있는 경우: 신복위 협약이 안 된 곳은 조정 불가합니다. (이 경우 개인회생 필수)
- ❌ 재산이 빚보다 많은 경우: 집이나 차를 팔아서 갚으라고 하여 기각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꼭 써야 한다”면 프리워크아웃,
“원금을 못 깎으면 답이 없다”면 개인워크아웃을 선택하세요.
🤔 “나에게 딱 맞는 제도는 뭘까?”
🚀 김반장의 솔루션
“30일의 인내는 ‘이자 감면’을, 90일의 인내는 ‘원금 탕감’을 가져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골든타임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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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세부 지원 내용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심사에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