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이자 내려고 100만 원, 300만 원씩 소액 대출을 늘리고 있다면 멈추세요. 지금이 빚을 탕감받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닥까지 쳐본 놈이 알려주는 진짜 돈 이야기, ‘김반장’입니다.
혹시 이번 달 카드값, 대출 이자를 막기 위해 또 다른 대출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제 경험상, 그게 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였습니다.
💡 30초 만에 핵심 요약
- 현상: 큰 대출이 막히니 300만 원 이하 소액 대출(고금리) 개수만 늘어남
- 위험: ‘건수’가 많아지면 개인회생 진행 시 채권자 목록 작성이 복잡해지고 비용 증가
- 결론: 돌려막기를 멈추고 연체 직전/직후에 회생을 신청해야 가장 유리함
주식이나 코인 하시는 분들, 딱 이런 마음이시죠? “이번 달만 버티면 오른다. 그때 갚으면 돼.”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원금은커녕 이자 갚기도 벅차서, 100만 원짜리 비상금 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로 땜질하고 계실 겁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소액 대출 건수가 3건 이상 늘어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자력으로 갚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이자 부담이라도 줄여보고 싶다면 [👉 정부지원 대환대출(갈아타기)]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1. 회생을 미루면 벌어지는 참사 (경험담)
저도 “회생하면 인생 끝난다”는 잘못된 편견 때문에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1. 빚의 증식: 3천만 원일 때 신청했으면 월 30만 원만 내면 됐는데, 돌려막다 보니 빚이 8천만 원이 되어 월 80만 원을 내야 했습니다.
2. 채권자 수 증가: 처음엔 은행 2곳이었는데, 나중엔 대부업체 포함 10곳이 넘어가니 독촉 전화가 하루에 50통씩 왔습니다.
3. 수임료 증가: 채권자 수가 많아지니 변호사 수임료도 2배로 비싸졌습니다.
2. 지금 신청 vs 버티기 (결과 비교)
돌려막기를 멈추고 지금 당장 개인회생을 신청했을 때와 1년 더 버텼을 때의 미래를 비교해 드립니다.
| 구분 | 지금 멈춤 (회생) | 계속 돌려막기 |
|---|---|---|
| 이자 | 전액 탕감 (0원) | 연 20% 고금리 누적 |
| 독촉 | 금지명령으로 중단 | 직장/집 방문 추심 |
| 결과 | 3년 뒤 빚 0원 | 신용불량자 & 파산 |
3. “최근 대출이 많아도 되나요?”
많은 분들이 “최근에 받은 소액 대출 때문에 기각당할까 봐” 신청을 미룹니다. 이것 역시 오해입니다.
최근 대출이 많으면 ‘금지명령’이 기각될 수는 있어도, ‘개시결정(회생 승인)’ 자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소득 활동을 증명하고, 반성문을 충실히 쓰면 충분히 인가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 빚 문제, 상황별 해결책 찾기
📢 김반장의 한마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이제 그만하세요.
인정하고 멈추는 것이 가장 큰 용기입니다.
지금 멈춰야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법률적 판단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