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천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이라면 조건 없이 전기요금 20만 원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예산 소진 전 신청해야 하는 특별지원 자격과 방법을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닥까지 쳐본 놈이 알려주는 진짜 돈 이야기, ‘김반장’입니다.
가게 운영하면서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비, 특히 전기세 부담 크시죠? 국가가 사장님들을 위해 마련한 전기요금 지원금,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
💡 30초 만에 핵심 요약
- 대상: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 혜택: 사업장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 지원 (차감 방식)
- 방식: 한국전력 직접 계약자(직접지원) 및 관리비 납부자(비계약자) 모두 가능
작년부터 전기요금이 계속 올라서 에어컨이나 난방기 틀기가 무서우셨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선착순 예산 소진 시 마감되니, 자격이 된다면 지금 당장 신청해야 합니다.
1. 신청 자격 (매출 기준 완화)
당초 매출 3,000만 원 이하에서 6,000만 원 이하로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장님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개업일: 공고일 기준 활동 중인 사업자 (폐업 상태 불가)
- ✅ 매출액: 국세청 신고 매출액이 연 6,000만 원 이하
- ✅ 전기 사용: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개인/법인 사업자
2. 지원 방식 (직접 vs 비계약 사용자)
한전과 직접 계약했는지, 아니면 상가 관리비에 포함되어 나오는지에 따라 지급 방식이 다릅니다.
| 구분 | 직접 계약자 (한전) | 비계약 사용자 (관리비) |
|---|---|---|
| 확인 방법 | 고지서에 내 이름/상호명 표기 | 관리비 고지서에 합산 청구 |
| 지원 방식 | 다음 달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 신청 계좌로 현금 환급 |
| 제출 서류 | 별도 서류 없음 (한국전력 고객번호 필요) | 관리비 고지서 사본 등 증빙 필요 |
3. 자주 묻는 질문 (FAQ)
신청 과정에서 가장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입니다. 만약 매출이 적어 폐업을 고민 중이시라면 [👉 재도전특별자금(재창업)] 지원 제도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A. 아쉽게도 신청일 기준 폐업 상태라면 지원 불가합니다.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만 가능합니다.
Q.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라면?
A. 1인당 1개 사업장만 지원됩니다. 가장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신청하세요.
⚡ 사장님을 위한 추가 지원금 정보
📢 김반장의 한마디
“20만 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힘든 시기에는 이마저도 큰 위로가 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받는 혜택이니 당당하게 신청하세요.
전국의 모든 사장님들, 오늘도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